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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2024. 3. 31.
책 읽어주는 남자 (인생의 각본) 삶은 가만히 정지해 있는 법이 없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우리가 원하는 것도 끊임없이 변한다. 잘못된 출발과 무수한 실수를 거듭해 가며 실전을 치른 뒤에야 자신의 천직이 무엇인지, 가장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어느 정도의 삶을 살다 보면 인생의 각본을 직접 쓰고, 편집하게 된다. 원래 각본을 집어던지고 다시 새로운 각본을 쓰기도 한다. 늘 자신을 새롭게 하고 내면을 파고들어야만 나만의 각본을 완성할 수 있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31.
책 읽어주는 남자 (미지의 땅을 걷자) 우리는 어른이 되기만을 기다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중년이 되면 종종 삶이 출발점으로 되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전에 씨름했던 의문들이 다시 우리를 사로잡는다. 인생에 대해 이제 좀 알 것 같다 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직도 인생을 모르겠다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두려워하지 말자. 이때야말로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자기 모습을 내다볼 수 있는 시기이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31.
책 읽어주는 남자 (굿바이, 그리고 반가워!) 누구나 이별을 한다. 이별은 어쩔 수 없이 겪게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무엇을 잃든 상실 속에서 성장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사랑하는 이의 죽음, 잃어버린 직장, 배우자와의 이혼, 재산의 손실, 자식의 결혼...” 이별의 종류는 너무나도 다양하지만 상실감을 극복하는 방법은 딱 하나이다. 바로 자신의 내면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 굿바이, 헤어지는 그 순간이 곧 자신에게 ‘반갑네’ 하고 인사를 건네는 시간인 것이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Letting go of the past, to embrace the future 과거를 버리고 미래를 받아들이기 위해 Journey of discovering and finding yourse.. 202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