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 stories70 즐거운 식사~~~ ^^ 불과 10시간(오후 1시 조금 지났을 때쯤?)도 안된 일인데... 음식 이름들이 가물거린다는... 쩝. 맨 위의 것은, 쉬림프 오렌지 샐러드, 두 번째는 해물 파스타, 세 번째는 쉬림프 전복 필라프인가(?)이지 싶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새우를 넘치게 섭취한 듯하다. ㅎㅎ 여튼, 육류보다는 해산물.. 2017. 7. 29. 어쩔 수 없는 욕심 실은, 지난 주 목요일이 정기검진일이었다. 하지만 그 날 난 병원에 가지 못했다. 40여년 내 병력에서, 정기검진일을 지키지 못한 건, 내가 기억하기로는 처음이었다. 피치못할 어떤 일이 있을 때는 미리 예약일을 변경하고, 변경한 날에 어김없이 진료실에 나타났었다. 검진일이면, 굳이 .. 2017. 5. 5. 비밀(^^)스런 주일 산책길에서~~ 여기까지는 몇 주 전에 교회로 가다가 찍은 사진인데, 이때만 해도, 봄이 시작되어, 피기 시작한 잎들이,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연초록빛과 봄꽃들이 어우러져, 다시 한번 생명을 부여받은 세상이 움틀대고 있었다. 위에 있는 사진처럼, 벚꽃이 피었다가 이내 꽃잎들이 떨어져 바닥을 뒤덮.. 2017. 5. 5. 셋이서~~ ^^ (물론 우리가 갔던 카페가 여긴 아닙니다만, 그땐 미처 이렇게 올릴 줄 몰랐던터라, 카페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꽤 널찍하고,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분위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 ^^ ) 지지난 주에, 교회 사랑방에서 알게 되어, 십 수년간 친구로 지내온 자매들이, 맛있는 것을 먹자고 해서.. 2016. 12. 4. 이전 1 2 3 4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