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991 책 읽어주는 남자 (사람들이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것) “많은 사람이 죽기 전 ‘내가 더 못 벌어서’, ‘내가 더 못 가져서’, ‘내가 더 못 누려서’, ‘내가 더 높은 위치까지 못 가서’를 후회하지 않아요. 거의 모든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이 세상을 떠나는 가장 솔직한 순간에 나오는 건 결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누군가에게 좀 더 잘해 줬으면 하는 회한을 안고 떠난다는 건, 결국 우리가 돈을 왜 버냐는 질문과도 이어집니다. 나 자신과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타인을 위해 돈을 번다는 거죠.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잖아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건 ‘내가 행복하고 싶어서’, ‘내게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와 함께 행복하고 싶어서’ 예요. 사람에게는 나를 위한 시간과 내.. 2024. 4. 3. 암예방 부산 해운대에서 한의원 진료를 하면서 직접 뵈었던 암을 이겨낸 분 이야기입니다. 평소 너무 심한 변비로 십수 년을 고생하던 중 유방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너무 말기라서 항암도 수술도 어렵고 모험이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고아원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세상을 정리하고자 했고 고아원 봉사 중, 누군가 곡식 껍데기같이 뻣뻣한 느낌인데 발효시킨 효소와 함께 버무려진 것을 주더랍니다. 쌀밥과 3대1의 비율로 식사를 하면 좋다고 하여 그렇게 매일 하였대요. 한달 쯤 지나면서, 변기통이 막힐 만큼 시원하고 엄청난 쾌변을 하룻 동안 3번을 보고 나서... 매일매일 쾌변을 한 뒤로 몸이 점점 좋아지더니 심하게 부풀었던 가슴이 점점 줄어들더래요. 2개월 후, 기적같이 유방암은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고인.. 2024. 4. 3. 478장 참 아름다워라 2024. 4. 3. 책 읽어주는 남자 (왜 살아야 하는가) 만약 당신이 죽는다면 묘비명에 어떤 문구가 쓰이길 바라는가? 어떤 사람으로 묘비명에 당신을 묘사하길 바라는가? 진지하게 시간을 두고 고민해 보자. 그것이 당신의 유한하면서도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으니까. 프랑클 박사는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왜 살아야 하는지 결정하는 사람은 나다. 가족도 아니고 지인도 아닌 바로 나. 당신은 선택할 수 있고 선택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 글의 서두에 언급한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기로 했는가? 1. 불확실하므로 불안에 떨며 인생을 흘려보낼 것인가? 2. 불확실하므로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여기까지 책장을 넘긴 당신이라면, 나는 당신이 두 번째 선택지를 선택할 .. 2024. 4. 2. 이전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27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