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른이 되기만을 기다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어른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중년이 되면 종종 삶이 출발점으로
되돌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전에 씨름했던 의문들이 다시 우리를 사로잡는다.
인생에 대해 이제 좀 알 것 같다 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직도 인생을 모르겠다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두려워하지 말자.
이때야말로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자기 모습을 내다볼 수 있는 시기이다.
< 미지의 땅을 걷자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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