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09 [스크랩] 서귀포 태고의 자연을 품은 안덕계곡 서귀포 태고의 자연을 품은 안덕계곡🌿 10월 제주, 태고의 자연 속을 걷고 싶다면서귀포 ‘안덕계곡’ 깎아지른 기암절벽과 울창한 난대림,맑게 흐르는 계곡물이 어우러져제주의 깊은 자연을 느끼기 좋은 곳이에요. 🌳 사계절 푸른 상록수림과 난대림🪨 병풍처럼 둘러선 기암절벽💧 맑은 계곡물과 청량한 물소리🚶 경사가 완만해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 계곡 특성상 돌길이나 물기 있는 구간이 있어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한 운동화를 추천해요.그늘이 많고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얇은 겉옷도 챙기면 좋아요. 자연유산인 만큼 식물과 자연물을 훼손하지 않고쓰레기는 되가져가는 관람 매너도 꼭 지켜주세요. 📍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1946출처: 제주도민기자단 국시내님 2026. 9. 23. 명절엔 덕담 한마디 추석명절이 되면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 ^^ 그런데 이상하게 명절 밥상에는가끔 음식보다 더 무거운 말들이 올라와요. “넌 왜 아직 취직을 안 하냐?”“취직을 못 하는 거냐?”“결혼은 안 하니?”“시집을 안 가는 거야, 못 가는 거야?” “ 다 너 잘되라는 소리다..” 라며좋은 말 해주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듣는 사람은 웃고 있지만그 말이 마음속 어디에 박히는지는아무도 모릅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밤마다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남몰래 몇 번이나 무너졌다가다시 일어섰는지... 그러니 이번 명절에는조금 다른 말을 건네면 어떨까요? “요즘 많이 힘들지?”“그래도 잘하고 있어.”“천천히 해도 괜찮아.”“네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됐다.” .. 2026. 9. 23. [스크랩] 바다 보며 걷기 좋은 닭머르해안길 10월 바다 보며 걷기 좋은 닭머르해안길🌊 10월 제주, 바다 보며 가볍게 걷기 좋은 곳조천 ‘닭머르해안길’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약 1.8km 데크 산책로로,오르내림이 크지 않아 천천히 걷기 좋아요. 🚶 편도 약 30분🌾 가을에는 억새와 바다 풍경🌅 해 질 무렵에는 일몰 감상🏝️ 길 끝 정자에서는 탁 트인 수평선까지 제주올레 18코스의 일부이기도 해서조천진성·연북정과 함께 둘러보기 좋아요. 🎫 입장료 무료📍 제주시 조천읍 신촌북3길 17 일대출처: 제주도민기자단 임희빈님 2026. 9. 22. 며느리가 집에 돌아온 이유 ^^ 옛날에요가을에 며느리가 시집살이를 못이기고집을 나갔습니다. 이때 소중한 우리 며느리를 집으로 돌아오게 하는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네!! 집집마다 서로 서로 전어를 굽는 거에요. 그러면 전어가 구워지는 고소한 냄새를 맡은집 나간 며느리가 “ 에이 집으로 돌아가자 내 집에 가서 전어나 구워먹자 .. ” 하는 거죠. 며느리의 참을 수 없는 가을 식욕을 자극하는 겁니다. 가을 전어가 왜 이렇게 고소하고 맛이 있을까요?바로 지방 때문인데요. 가을이 되면서 바닷물 온도가 낮아지면? 전어는 많은 에너지를 태워서 추위를 이겨내야 합니다.그래서 지방이라는 보호막이 필요한 거에요. 우리 인간도 환절기가 되고 이제 추위가 시작되면?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한데요그게 바로 오래 타는 에너지 지방이에요. .. 2026. 9. 22. 쓸쓸한 편지 오늘도 삶을 생각하기보다 죽음을 먼저 생각하게 될까 봐 두려워라 세상이 나를 버릴 때마다 세상을 버리지 않고 살아온 나는 아침햇살에 내 인생이 따뜻해질 때까지 잠시 나그네새의 집에서 잠들기로 했다 솔바람소리 그친 뒤에도 살아가노라면 사랑도 패배할 때가 있는 법이다 마른 잎새들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내가 울던 날 싸리나무 사이로 어리던 너의 얼굴 이제는 비가 와도 마음이 젖지 않고 인생도 깊어지면 때때로 머물 곳도 필요하다 가끔 한국에 오는 나그네 새 '녹색비둘기' 울산에서 포착 - 부산파이낸셜뉴스 2026. 9. 22. 추석 다이어트 추석에는맛있는 음식도 먹어야 합니다. 가족들과 웃으며잡채도 먹고, 갈비찜도 먹고,고스톱도 때리면서 행복해야 해요. 설레는 가을 추석은 1년에 1번이니까요. 하지만 명절이 끝난 뒤에는다시 나를 챙겨야 합니다. 2주 동안,조금 덜 먹고조금 더 움직이고아침의 식사 리듬을 정리하고몸이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이번 다이어트는단순히예전 옷을 다시 입기 위한 것이 아니라 거울 속의 나에게“괜찮아.나는 아직 나를 잘 돌보고 있어.”라고 말해주는 시간입니다. 명절이후 2주.다음과 같이 해보세요. 1. 아침 공복의 시간을 늘리세요. 명절이후에 무조건 버티고 굶는 다이어트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아침 공복에 방탄커피 한두 잔을 마신 후,1시 이후까지 시간을 길게 늘려서 공복을 유지해 보세요. 2. .. 2026. 9. 21. 9월의 기도 저 찬란한 태양마음의 문을 열어온몸으로 빛을 느끼게하소서우울한 마음어두운 마음모두 지워버리고밝고 가벼운 마음으로9월의 길을 나서게 하소서꽃 길을 거닐고높고 푸르른 하늘을 바라다보며자유롭게 비상하는꿈이 있게 하소서꿈을 말하고꿈을 쓰고꿈을 춤추게 하소서이 가을에떠나지 말게 하시고이 가을에사랑이 더 깊어지게 하소서 2026. 9. 19. 햇밤 행복 빛깔 좋은 햇밤 한 되를 사 온 날 칼집을 톡톡 내어넓은 냄비에 자작하게 물을 붓고달그락거리며 삶아냈을 뿐인데 집 안에 구수하고 달큼한 밤 냄새가 차오르자괜히 명절 앞둔 마음까지 넉넉해지네요. 사람들은 명절이 다가오면상다리 부러지게 차려내야제대로 된 대접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짜 명절의 온기는의외로 이런 작고 단단한 것들 속에 숨어 있습니다. 아직 뜨거운 밤 하나를숟가락으로 푹 파내어보세요. 뽀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노란 속살이 부슬부슬 부서지는 순간, 입보다 마음이 먼저포근하게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한 숟가락 입에 넣으면목이 턱 메일만큼 묵직하고 담백한 단맛이마음속 깊은 곳까지 든든하게 받쳐줍니다. 살다 보면 그렇습니다. 젊을 때는겉모습이 그럴듯하고 자극적인 맛을 좇다가도, .. 2026. 9. 18. 이전 1 2 3 4 ··· 15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