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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인생의 분명한 목적) 삶에 어느 단계에서는 ‘일’보다 중요한 게 없지만, 또 어느 단계에서는 뿌리를 내리고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장소’에 집착한다. 그리고 ‘사랑’에 빠졌을 때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이 세 가지 요소 중 하나만 극대화된다면 우리의 삶은 균형을 잃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분명한 목적’이다. 목적은 관심이 샛길로 빠지거나 너무 멀어지는 것을 붙잡아 준다. 목적은 앞을 내다볼 수 있게 하며, 스스로 선택한 길을 꾸준히 걸어갈 수 있도록 해주는 횃불 역할을 한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30.
책 읽어주는 남자 (삶의 의미를 찾아서) 우리는 너무 바쁘고 성공의 무게에 짓눌려 있다. 하던 일을 멈추고 잠시 돌아볼 여유조차 없다. 하지만 둘러보면 사방에 도움의 손길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책꽂이에 꽂혀 있는 책들도 우리가 여행하고 있는 이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책들에 담긴 지혜에 살짝 닿기만 해도 세상사를 떠나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갖기에 충분하다. 삶에 대한 메시지를 하나라도 붙잡으려면 오히려 삶에서 잠시 떨어져 있어 보자. “삶이 무엇인지는 삶의 뒤편에서 봐야만 알 수 있다. 하지만 삶은 반드시 앞을 향해 살아가야 한다.” -키에르케고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30.
책 읽어주는 남자 (내 삶의 의미) 당신이 경험한 일 중에서 가장 충만하고 빛났던 순간은 언제인가? 당신의 감정 깊숙한 곳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고 정말 살아 있다고 느껴지던 순간은 언제인가? 그 기억 속에서 당신은 어떤 강점을 발휘하고 있는가? 강점을 발휘한 순간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 나에게 가장 살아있다고 느껴진 선명한 순간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 나는 용감성과 활력을 발휘할 때 삶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이걸 깨닫는 건 중요한 의미가 된다. 이런 강점을 발휘할 때 비로소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 수 있고 내 삶이 의미 있다고 느낄 수 있다. 이는 나를 아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양수인간』 2024. 3. 30.
책 읽어주는 남자 (가장 하기 싫은 것부터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이 가장 하기 싫은 법이다. 인간에겐 불편한 것에서 멀어지려는, 안전성을 추구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익숙한 것만 선택하면 정체될 뿐, 발전할 수 없다. 행동만 했다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합리화를 부추기는 행동에 촉각을 세워야 한다. ‘이 정도면 오늘 열심히 했지’, ‘내일부터 하면 되지’ 등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생각을 멀리하자. 어차피 할 일, 어렵고 불편한 것부터 시작하자.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양수인간』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