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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탓? 내탓!! 미용실을 바꿔 간 날약간은 어려 보이는 미용사가 커트를 했습니다.  커트가 끝나면서 거울 속 제 모습은커트가 영~~~ 아니올시다... 더군요.  옆 라인을 뭉실하게 자른 게 둔해 보이기까지 하고그렇지 않아도 머리숱이 많아서 걱정인데윗머리 숱을 치지 않아서솜사탕처럼 머리가 붕 떠보였습니다.  내 머리를 망쳤다는 생각에 화가 났었구요.  다음날 출근했는데회사 직원분들이“원장님 머리 잘되었네요!! 스타일 좋아요 ”라고 하는 거에요.  제가 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는변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제 성격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옷도 늘 몇 가지 정해서 입는 옷만 입고가는 식당도 늘 정해두고 다니며  극장도 한 곳만 고집을 해요.  제 성격이 문제인 걸괜히 헤어디자이너만 탓을 한 것이었죠.  .. 2024. 7. 12.
책 읽어주는 남자 (인생은 짧다) 인생은 짧다.  자신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들과자신에게 자양분이 되어주는   관계를 찾아야 한다.  사랑, 웃음, 연민, 공감,부축해 주는 팔과 같이우리를 따뜻하게보듬어주는 것들 안에서 살아야 한다.  인생이 힘들 때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중에서 2024. 7. 11.
책 읽어주는 남자 (호감을 사는 말하기 방법) 유독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왜 그런가 살펴보면 전체적으로긍정의 시각에서 말을 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긍정 마인드에 적대적인 사람은 없으니,긍정적인 관점으로 이루어지는 질문을계속하다 보면 상대적으로주변에 적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러한 긍정의 관점에 기술적으로는칭찬 기법까지 같이 얹으면 더욱 효과적이죠.  긍정성은 질문을 기본적으로긍정의 기준에서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것이반 정도 남은 컵의 물을 바라보는 관점이죠.  질문 역시 그렇습니다.“반밖에 안 남은 이유가 뭐죠?”라고 묻는 것과“반이나 남을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이죠?”라고 묻는 차이죠.  질문 자체에 얼마든지 부정적인 뉘앙스나긍정적인 뉘앙스를 실을 수 있는 겁니다.  즉 질문을 통해 ‘저 .. 2024. 7. 11.
충치 [수요일의 질병정보 #충치][수요일의 질병정보 #충치]  코로나 이후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구강 건강에 대한 주의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  이와 함께 충치 발생율도 자연스럽게 증가했는데요.특히나 영유아 구강검진에서는 10명 중 6명이 충치 진단을 받을 정도라고 하네요! 😲  생각만 해도 고통스러운 충치 치료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더 자세히 보러가기https://blog.naver.com/nhicblog/223500866071 202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