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왜 그런가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긍정의 시각에서 말을 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긍정 마인드에 적대적인 사람은 없으니,
긍정적인 관점으로 이루어지는 질문을
계속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주변에 적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러한 긍정의 관점에 기술적으로는
칭찬 기법까지 같이 얹으면 더욱 효과적이죠.
긍정성은 질문을 기본적으로
긍정의 기준에서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것이
반 정도 남은 컵의 물을 바라보는 관점이죠.
질문 역시 그렇습니다.
“반밖에 안 남은 이유가 뭐죠?”라고 묻는 것과
“반이나 남을 수 있었던 원인은 무엇이죠?”
라고 묻는 차이죠.
질문 자체에 얼마든지 부정적인 뉘앙스나
긍정적인 뉘앙스를 실을 수 있는 겁니다.
즉 질문을 통해 ‘저 사람은 어떻다’
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별히 질문에 실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특징은
긍정성과 겸손함이에요.
" 호감을 사는 말하기 방법 "
< 똑똑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중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자신만의 매력) (0) | 2024.07.15 |
---|---|
책 읽어주는 남자 (인생은 짧다) (0) | 2024.07.11 |
책 읽어주는 남자 (꼭 필요하지는 않다) (0) | 2024.07.11 |
책 읽어주는 남자 (감사하다는 것은) (0) | 2024.07.11 |
책 읽어주는 남자 (그래서 내가 늘 명랑한 거야) (0) | 2024.06.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