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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수분 다한증 연구결과 다한증의 95% 이상이 저체온이라고 합니다. 1. 하루에도 옷을 여러 번 옷을 갈아입어야 할 정도로 2.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 3. 식사 시에도 비 오듯 땀을 뚝 뚝 흘리시는 분 이런 분들은 체내에 남아도는 수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남아도는 수분은 몸을 차게 만들기 때문에 체온이라는 모닥불을 꺼뜨립니다. 그래서 뱃속을 차갑게 만들어요. 저체온임에도 땀은 왜 자꾸 날까요? 그 이유는 자율신경의 이상으로 체온조절중추에 기준 온도가 잘못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상 체온이 36.5도가 아니라, 턱없이 낮은 온도로 설정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식사하면서, 움직이면서 조금만 온도가 올라가도 땀이 주르륵 나오는 거죠. 이런 경우엔 반드시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꼭 겨드랑이 체온을 재보셔야.. 2024. 3. 15.
다채로운 경북 봄꽃 명소 3 벚꽃 말고, 봄꽃! 다채로운 경북 봄꽃 명소3 이번 주부터 날이 조금씩 풀리면서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 점점 실감이 되는데요🥰 곳곳에서 봄을 알리는 꽃들이 개화하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곧 다가오는 봄🌸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되지 않으신가요? 항상 봄하면 벚꽃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신데 봄에는 산뜻하고 다채로운 봄꽃들이 많답니다! 올해는 벚꽃 말고 🌼다른 봄꽃을 보러 가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다채로운 봄을 즐길 수 있는 경북의 봄꽃 명소를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운영시간 : 상시개방, 연중무휴 🩷경주 오릉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 운영시간 : (하절기 3~10월) 09:00 - 18:00 (동절기 11~2월) 09:00 - 17:00 .. 2024. 3. 15.
3월 초록빛 새싹으로 덮인 기슭에 벌써 제비꽃 푸름이 울려 퍼졌다 오직 검은 숲을 따라서만 아직 눈이 삐죽삐죽 혀처럼 놓여 있다 그러나 방울방울 녹아내리고 있다 목마른 대지에 흡인되어 그리고 저 위 창백한 하늘가에는 양떼구름이 빛 반짝이는 떼를 이뤄 흘러가고 있다 사랑에 빠진 피리새 울음은 나무 덤불 속에서 녹는다 사람들아, 너희도 노래하고 서로 사랑하라 2024. 3. 14.
설탕 스틱 달달한 설탕은 입에도 대지 않는데 당뇨가 생겼다는 분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설탕은 입에도 대지 않지만 하루 동안에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많은 당질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쌀밥 한 공기 쉽게 생각하지만 150그램의 적당한 흰쌀밥 한 공기에는 3그램 짜리 스틱 설탕이 17개 정도 들어있는 셈입니다. 250그램정도 되는 우동 한 그릇에는 20개 이상의 스틱 설탕이 있는 셈이구요. 난 그냥 한 공기씩 3끼 먹었을 뿐이야....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보통으로 드셨다고 생각해도 당질과다랍니다. 매일 빵, 면, 흰쌀밥, 떡, 주스, 과자, 각종 달달한 양념들에 노출이 된 현대인은 그래서 당뇨에 쉽게 걸리고 쉽게 비만이 되며 나이가 60이 안되었는데도 각종 성인병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술 한 모금 마시지 않아도 지..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