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991 책 읽어주는 남자 (지금 조급하다면) 지금 당신은 조급해하고 있는가? 머리가 늘 소음과 잡음으로 가득 차 있거나 정신이 마비된 느낌이라면 당신은 조급증에 걸린 것이다. 여기 특효약이 있다. 정기적으로 휴식시간을 갖자. 짧은 휴가라도 괜찮다. 자기 자신과 만날 약속을 하자. 하루에 15분 정도만 투자해도 놀라운 효과를 본다. 매일 자신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혼자 있을 시간과 장소를 찾아보자.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19. 책 읽어주는 남자 (낭만주의자가 되자)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곳을 떠올려보라. 당신의 집과 이웃들, 그리고 주변의 환경…. 자, 그럼 이제 당신이 있는 곳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을 그려보자. 지금 살고 있는 곳 이외에 덤으로 하나 더 생각해 보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 곳에서 살고 싶은가? 거기서 당신은 어떤 일을 하고 수입은 어느 정도일까? 누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또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곳에서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상상 속에 존재하는 제2의 장소는 지금 현재의 장소만큼 중요하다. 앞서 우리는 바람직한 삶을 위해서는 낭만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상상을 가로막는 현실적인 모든 제약과 생각의 울타리를 깨고 마음껏 상상해 보자. 설령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당신의 상상은 제역할을 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2024. 3. 19. 책 읽어주는 남자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있는가) 만족은 늘 불만족을 낳는다. 같은 일을 계속 되풀이하면 점점 기계적으로 하게 된다.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도 정기적으로 자신을 새롭게 하지 않으면 맥이 빠지게 된다. 당신은 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새롭게 바라보고 있는가? 당신은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주제를 끊임없이 찾아다니고 있는가? 어떻게 하면 당신의 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당신이 매일 아침 (적어도 거의 매일 아침) 그날 할 일에 대한 설렘으로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겠는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2024. 3. 19. 책 읽어주는 남자 (의미있는 관계) 실제로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유일한 비결은(사실 비결이랄 것도 없지만), 자기 자신을 열어 보이는 것이다. 당신이 상대방을 더욱 깊이 받아들일수록, 상대방 역시 당신에게 더욱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 단순하지만 이것이 바로 삶의 참모습이다. 사람들이 자꾸만 그렇게 걸려 넘어지는 것도 결국은 자신을 드러낼 용기가 없거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삶에서 무엇을 추구하는지 설명해 줄 어휘를 찾지 못해서다. 이럴 때 ‘누구’, ‘무엇’, ‘어디’라는 세 가지의 우선순위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당신이 바람직한 삶의 세 요소를 어떻게 꾸리고 싶은지 상대방에게 들려주자. 자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마음과 영혼의 만족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서로에게 보여주자. 여행의 첫발은.. 2024. 3. 18.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7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