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죽는다면
묘비명에 어떤 문구가 쓰이길 바라는가?
어떤 사람으로 묘비명에
당신을 묘사하길 바라는가?
진지하게 시간을 두고 고민해 보자.
그것이 당신의 유한하면서도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으니까.
프랑클 박사는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왜 살아야 하는지 결정하는 사람은 나다.
가족도 아니고 지인도 아닌 바로 나.
당신은 선택할 수 있고 선택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 글의 서두에 언급한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기로 했는가?
1. 불확실하므로 불안에 떨며 인생을 흘려보낼 것인가?
2. 불확실하므로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어 나갈 것인가?
여기까지 책장을 넘긴 당신이라면,
나는 당신이 두 번째 선택지를
선택할 사람이라는 것을 믿는다.
< 왜 살아야 하는가 >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양수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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