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죽기 전 ‘내가 더 못 벌어서’,
‘내가 더 못 가져서’, ‘내가 더 못 누려서’,
‘내가 더 높은 위치까지 못 가서’를 후회하지 않아요.
거의 모든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더 잘해 주지 못한 것’을 후회해요.
이 세상을 떠나는 가장 솔직한 순간에 나오는 건
결국 ‘사람’이라는 거예요.
누군가에게 좀 더 잘해 줬으면 하는
회한을 안고 떠난다는 건,
결국 우리가 돈을 왜 버냐는 질문과도 이어집니다.
나 자신과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타인을 위해 돈을 번다는 거죠.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 중 하나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잖아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건
‘내가 행복하고 싶어서’,
‘내게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와
함께 행복하고 싶어서’ 예요.
사람에게는 나를 위한 시간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돕고,
위하는 삶이 공존해야 해요.
남을 위한 시간만 가지는 사람도
힘들어서 오래 못 가고,
나를 위한 시간만 가져도
지옥이 올 수 있어요.
그러니까 돈을 버는 이유에도
나와 타인이 함께 공존해야 하는 거죠.”
" 사람들이 죽기 전 가장 후회하는 것 "
<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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