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046 책 읽어주는 남자 (빛나는 사람) 자신을 긍정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칭찬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비난에도 의연하다. “그 옷 안 어울린다” 고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근데 난 마음에 들어” 하며 부드럽게 상황을 중화시킨다. 자기애를 과시하는 것과는 다르다. 지나친 과시는 곧 결핍인 법. 진정한 자존감은 굳이 애쓰지 않아도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고 살아온 삶으로 증명된다. 나를 사랑하고 스스로 대접할 줄 아는 사람은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안다. 긴 시간에 걸쳐 단단하게 쌓아온 일상들이 모여 빛나는 사람이 된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2. 20. 책 읽어주는 남자 (누가 뭐래도 나를 아끼자) 내가 어떤 모습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아껴준다. 흠이 없고 완벽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다. 자신의 존엄을 믿는 태도는 그 사람을 빛나게 한다. 그런 사람들은 인간관계에서도 뾰족함이 없다. 스스로를 과장하거나 축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 자체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메타 인지’가 이뤄진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를 수용하고 나를 긍정하는 것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야 가능한 일이므로 타인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침은 물론이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2. 20. 책 읽어주는 남자 (나를 낮추지 않는 긍정화법 3가지) 1. “감사합니다.” 타인에게 칭찬을 받으면 반사적으로 손사래 치기보다 나의 장점을 알아봐준 상대방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나의 좋은 점까지 부정할 필요는 없다. 2. “그럴 수도 있지.” 상대방이 실수를 하는 등 의도치 않게 난처한 상황이 벌어지면 화를 내기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해보자. 이미 벌어진 일, 고칠 방법을 찾아나가자고 말하는 것이다. 3. “정말 좋은데요?” 좋은 것은 좋다고 아낌없이 표현한다. 상대방이 나를 칭찬하듯 나도 그의 장점을 발견해주는 것. 인사치레나 보상을 바라는 말이 아닌 진심이 담길수록 서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준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2. 20. 짜장 우동 누군가 묻는다. “ 다이어트 전문이신 줄 알았는데 보약을 먹어보니 너무 효과가 있어서 놀랬어요 “ 원장님은 보약도 지으시나요? 나는 다음과 같이 쉽게 설명 드렸다. “ 짜장 뽑아본 사람이 우동 못 뽑겠습니까? ” 이런 아재 개그를 통해서 그분과 저는 함께 웃었고 감정의 통로가 뚫렸다. 함께 웃는다는 것 함께 밥을 같이 먹는다는 것 함께 노래를 한다는 것 함께 운동을 한다는 것 함께 기도를 한다는 것 같이 하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 감정이나 행동을 공유하는 더불어 행복한 우리가 되는 봄이 되길 바랍니다...* ★ 목소리로 건강을 느껴요 https://youtu.be/dXSaRlsOzH0 2024. 2. 20.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7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