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맺는
유일한 비결은(사실 비결이랄 것도 없지만),
자기 자신을 열어 보이는 것이다.
당신이 상대방을 더욱 깊이 받아들일수록,
상대방 역시 당신에게 더욱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다.
단순하지만 이것이 바로 삶의 참모습이다.
사람들이 자꾸만 그렇게 걸려 넘어지는 것도
결국은 자신을 드러낼 용기가 없거나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삶에서 무엇을 추구하는지
설명해 줄 어휘를 찾지 못해서다.
이럴 때 ‘누구’, ‘무엇’, ‘어디’라는
세 가지의 우선순위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
당신이 바람직한 삶의 세 요소를
어떻게 꾸리고 싶은지
상대방에게 들려주자.
자신이 진정 어떤 사람인지,
마음과 영혼의 만족을 위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서로에게 보여주자.
여행의 첫발은
그렇게 내딛는 것이다.
< 의미 있는 관계 >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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