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992 책 읽어주는 남자 (인생의 고통) 살면서 힘든 순간이 올 때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한 번쯤 반문한 적이 있지 않은가? 우리는 모두 세상에 내던져졌다. 태어날 때 부모를 정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다. 외모나 재능, 집안도 선택할 수 없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출발하여 살아간다. 타고난 환경을 쉽게 바꾸기 어려운 어린 시절에 경험하는 힘든 일들은, 어쩌면 발생할 수밖에 없던 일일 것이다. 그러니 피할 수 없는 고통은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일지도 모른다. 삶에는 타고난 힘듦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 시도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은 일 등 다양한 고통을 만난다. 고통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아이도, 어른도 공평하게 저마다의 이유로 인생의 고통을 감내한다. 나에게만 고통.. 2024. 3. 27. 장과 피부 장은 우리 면역의 대부분을 책임집니다. 장은 우리 피부의 건강에도 책임을 집니다. 화농성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는 젊은 청년을 치료하느라 6개월 이상 소요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20대 초반의 청년은 치아 교정을 하고 있어서 잘 씹지 못하였고 그래서 식사 때마다 거의 콜라를 옆에 두고 식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한약을 한 번 두 번... 처방해 주어도 효력이 없더니... 그 청년 교정이 끝나고 나서 콜라 없이 밥을 먹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드라마처럼 좋아졌답니다. 잘 씹지 못해서 위장 소장이 고생을 하고, 콜라의 설탕이 혈액을 산화시키는 과정이 매일 반복되다 보니 여드름도 화농성으로 산화가 심한 여드름이 생겼던 거죠. 저는 여드름으로 내원을 하면 반드시 효소, 유산균과 한약을 같이 처방해줍니다... 2024. 3. 27. 봄 식탐 먹다 보면 눈 돌아가는 식탐 아무도 못 말리는 식욕 봄에 먹을 게 많아서 생기는 걸까요? 아니랍니다. 못말리는 식탐의 가장 큰 원인 정리해 드립니다...* 1. 우리가 당질음식을 폭식하면? 고혈당 상태가 됩니다. 고혈당 상태가 되면? 기분이 좋아져요. 마치 마약과 같은 효과입니다. 그래서 고혈당에 자꾸 중독이 되고 싶겠죠? 왜?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밥 한공기 먹는 것보다 라면이나 국수를 한 그릇 먹고 나면 더욱 빠르게 혈당이 올라옵니다. 치킨에 콜라를 마시면 더욱 빠르게 혈당이 올라가요. 이런 이유로 당질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또 폭식으로 이어진다면? 고혈당 중독이 되기 때문에 자꾸 탄수화물 음식을 원하게 됩니다. 2. 야식을 자꾸 먹으면 자는 동안 위장은 늘어난 상태로 그대로 유지가 돼요. 뱃구레가.. 2024. 3. 27. 책 읽어주는 남자 (양수인간) 1 × ∞ = 양수인간 나를 둘러싼 세상의 모든 것은 무한대다. 그 속에서 자유의지를 가진 나는 1이다.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는 0이 아닌, ‘1’이라는 작지만 확실한 마음은 나를 원하는 삶으로 데려가준다. 양수인간과 음수인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양수인간은 긍정적인 사고로 자존감을 높이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간관계를 만든다. 반대로 음수인간은 낮은 자존감이나 우울함 등 부정적인 감정이 내재되어 있고 인간관계에서도 불편한 관계를 반복한다. 양수인간의 인생은 점점 성장과 성공이라는 결과를 낳고, 음수인간의 인생에는 도태와 실패라는 결과가 쌓인다. 양수인간은 마음먹은 대로 살아간다. 그러나 음수인간은 살아가는 대로 마음먹게 된다.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 2024. 3. 25.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74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