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1747 추억살이 한 송이 장미꽃보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솔잎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 있는 자리가 변한다 해도 어디에 가나 그 마음 변하지 않고 싶습니다. 내민 손 다 잡아주기 보다 때론 도리질할 줄 알고 하황된 그림을 그려 끼어 맞추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진실만 남기고 싶습니다. 하나이든, 둘이.. 2013. 9. 30. 외로운 밤에는 외로운 밤에는 별이 많아지는 까닭을 알겠다. 외로운 밤, 수 많은 그리움이 모여드는 창가에 별이 많아지는 까닭을 알겠다. 서로를 만나지 못해 애태우다가 끝내 이름없는 자리에 뜨는 뭇별들 외로운 사람은 하늘 가까이 마음을 둔다했지. 또 하나 이름없는 별이 그리로 올라간다. 외로운.. 2013. 9. 29. 하나님의 씨앗 우리 속에는 하나님의 씨앗이 들어 있다. 지혜롭고 힘써 일하는 농부라면 그 씨앗은 원바탕대로 잘자라 하나님으로 성장할 것이며, 거기서 맺어지는 열매 또한 당연히 하나님 본질의 열매가 될 것이다. 배씨는 배나무가 되고, 호도씨는 호도나무가 되고, 하나님의 씨앗은 하나님이 된다. .. 2013. 9. 29.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구속함이 아니고, 사랑한다는 것은 집착이 아니고, 사랑한다는 것은 한 가지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한다는 것은 그 순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자유롭게 함이요, 사랑한다는 것은, open mind로 넓게 생각함이요,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긍정.. 2013. 9. 28. 이전 1 ··· 412 413 414 415 416 417 418 ··· 4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