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이야기1747 당신은 바다 당신은 바다 나는 거기 뜬 거품입니다. 한 길도 헤아리지 못할 당신의 가슴에서 가녀리게 눈뜨고 흐르는 작은 일생 나의 헤매임이 바람에 무너지는 산 같거나 뒤집히는 들 같거나 내 목숨의 이유는 빈 몸으로 당신을 꿈꾸는 일입니다. 해와 별이 뜨고 새가 나는 가슴으로도 끝내는 쓸쓸함.. 2013. 9. 22. [스크랩] 다시 돌이킬수 없는 것들... [퍼온글]..♤..♤ 2013. 9. 19. [스크랩] "일어나서 외쳐라!", 김귀옥 판사의 명판결 지난 2010년 4월 초, 서울 서초동 가정법원청사 소년법정에서 있었던 어느 판결의 이야기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서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너무도 감동적인 판결이라 저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 전합니다. 피고인 A양(16)은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 등을 훔쳐 달아.. 2013. 9. 15. 내 친구 캔디~~~^^ 2013. 9. 14. 이전 1 ··· 415 416 417 418 419 420 421 ··· 4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