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39 남성사중창 male quartet 2024. 8. 23. 갈증해소 스무디 [금요일의 건강상식] #갈증해소스무디더운 여름! 갈증 해소에 스무디!? 목이 타는 계절, 갈증해소에는당 함량이 높은 스무디나 과일주스보다는시원한 티나 물을 마셔보세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https://blog.naver.com/nhicblog/223556932800 2024. 8. 23. 구내염 [수요일의 질병정보 #구내염][수요일의 질병정보 #구내염] 말할 때나 음식 먹을 때 짜증스러운 통증을 유발하는 구내염! 자연 치유되는 질환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자주 걸리는 사람은 생활의 질이 떨어질 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구내염의 원인을 알고 예방법을 숙지하여지겨운 구내염에서 벗어납시다! 📍https://blog.naver.com/nhicblog/223547814756 2024. 8. 22. 죽은 세포 청소 자동차도 정기적으로 엔진오일도 갈아주고타이어도 교체해 주는 등 부품 정비가 이루어져야오래도록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몸 속에서 스스로 더럽고 손상된 부위를 청소하고 치료할 수 있다면?수명과 건강엔 더없이 좋겠죠? 매일 상당수의 세포는 죽고,동시에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는 구조이지만, 더럽고 손상된 세포가 남아있지 않고 청소가 되는 이치이니새롭게 태어난 세포는 더욱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거랍니다. 자가소화작용이란바로 내 몸이 스스로 청소하는 작용을 의미해요. 손상을 입었거나 문제가 생긴 세포막과 단백질구조 등을 알아서 분해하여청소를 하는 시스템이에요. 심지어 자가소화작용은 암이나 알콜성 간질환에도 상당한 효과를 발휘합니다.암을 단식과 관장 그리고 식단의 조절을 통해서 극복한 이야기는저.. 2024. 8. 22. 처진 뱃살 몸무게는 많이 감량이 되었는데 살이 쭈욱 늘어진 것 같다면서나는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되는 체질은 아닌지...여쭈어 보시는 분을 종종 뵙습니다. 이는 살이 늘어진 게 아니고, 내장지방이 먼저 빠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니자연스러운 것이랍니다. 폐경 이후 여성의 특징적인 뱃살의 모습은윗배부터 나오기 시작해 배꼽을 기점으로 한 번 접혔다가아랫배가 다시 나오는 울룩불룩한 형태이며,추가로 옆구리 등에도 살이 많아집니다. 어찌 보면 살아온 인생 굴곡처럼 올록볼록 해지는 거예요. 그만큼 힘든 고비도 이겨냈을 것이니귀엽게 내 살을 바라봐도 될 일이지만,내장 지방은 건강에 더욱 치명적이기에 뺴내야 합니다. 윗배가 나왔다는 건내장지방이 있다는 것이며음식을 급하게 먹는다는 것이고혹은 술을 급하게 원샷한다는 것을 의미.. 2024. 8. 21. 오후에 한 잔 피로한 오후라면여러분은 어떤 걸 드시나요? 피곤하다고 아주 달달한 음료수를 한잔 먹었더니, 왠지 피로가 확 가시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데 한두 시간 후엔 더 나른해지게 돼요.왜 그럴까요 ? 피곤할 때 단 것을 먹으면 혈중의 당 농도는 순간적으로 올라갑니다.그러면 기분도 좋아지고 기운도 좀 나죠. 올라간 혈당치를 조절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되면이젠 혈당치가 이전보다 더 내려가 버립니다. 그럼 몸은 나른해지면서 더욱 무기력하게 돼요.그래서 또 단걸 먹게 됩니다. 이게 반복되면?췌장은 많이 피곤해지고 그래서 당뇨병에도 걸리죠. 혈당치를 갑자기 올라가는 음식을 피곤하다고 즐겨하지 마세요. 배가 고프다고 혈당치가 갑자기 올라가는 흰쌀밥을 급하게 드시지 마세요. 당뇨는 바로 이런 습관에서 생기는.. 2024. 8. 20. 8월의 기도 곰팡이 냄새 가득한 우울한 이야기들로잠이오지 않던 장마철단물도 향기도 다 빠져버린 과일처럼맛이없던 일상의 시간들을햇볕에 널어야겠다 8월엔 우리모두 해 아래 가슴이 타는한 그루 해바라기로 서서주님을 부르게 하소서절망했던 만큼의 희망을 큰 나무로 키우며사랑의 삽질을 계속하게 하소서하나 되기 위한 진통을 두려워 하지않게 하소서아멘 8월의 기도 / 이해인 > 2024. 8. 18. 8월 편지 8월에는 편지를 적겠습니다. 늦은 편지지만 짙은 그리움으로 적겠습니다. 기다린 시간도 담고 보고 싶은 마음도 담아야겠습니다. 바람을 바람으로 여겼고 별을 별로만 여겼지만 그것마저 그리움이었다고 모두가 보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8월이 되기까지 준비해 온 기간이었다면 돌아보는 시간도 갖겠습니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묶어 둔 기억을 풀어보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돌이켜 보겠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처음 마음으로 돌아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한 해를 반으로 나누면 8월은 아직 시작 쪽에 가까우니 그렇게 해도 무리는 없을 겁니다. 편지를 적겠습니다. 그리웠다고 보고 싶어도 잘 지내고 있다고 있는 그대로 적은 편지를 8월 편에 보내겠습니다. 2024. 8. 1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3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