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984 잠복결핵감염 [질병정보 #잠복결핵감염][수요일의 질병정보 #잠복결핵감염]부모님의 잦은 기침, 무심코 넘기고 계시진 않으신가요?2주 이상 이어지는 기침은 결핵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결핵 환자의 전체 환자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고령층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기에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결핵 환자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잠복결핵감염부터적극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꾸준한 정기검진으로 결핵 감염을 막아 보아요! 자료 참고:질병관리청 📍 더 자세히 보러가기https://blog.naver.com/nhicblog/223614728679 2024. 10. 18. 가을바람 세찬 바람이 불어서모든 나무가 서있기도 힘든 상황에서흔들림 없이 뻣뻣하게 서있는 나무는 어떤 나무일까요? 바로 죽은 나무랍니다. 노자는 말했습니다,산 것은 부드럽고 죽은 것은 뻣뻣하다고 흔들린다는 것은 살아있는 것만이 할 수 있는아름다움이에요. 살아 있다는 것은살랑살랑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고유연하게 대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가는 동안늘 시원한 바람만 부는 게 아니라때론우리가 이겨내기 어려운 그런 매서운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럴 땐그냥 흔들리면 됩니다.가는 바람을 잡아 싸우지 마시고 흘려보내버리세요. 우린 살아있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니까요. 요즘 여러분에겐어떤 가을바람이 부나요? 가을 바람이 시원하신가요?그 행복 축하드립니다. 매서운 바람인가요?그 바람 그냥 흘려보내버리세요.. 2024. 10. 18. 열은 왜 나는가? 열이 난다는 이유로마냥 해열제를 드신 경험 있으시죠? 열이 나니당연 열을 꺼뜨려야 할까요? 열을 오히려 반겨해야 하는 상황은 아닐까요? 우리가 심한 감기에 걸리거나병에 걸리면체온이 심지어는 40도 까지도 올라갑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몸속의 효소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면역을 올리는 효소는병의 치유에 필수입니다. 그런데 효소는 체온이 38도에서 40도일 때가장 활발하게 작용을 해요. 우리 조상들이 아랫목 따뜻하게 해서 잠을 잘 자고 나면 기운이 불끈 솟아서 추운 늦가을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었던 이유예요. 아플 때 열이 났던 이유가바로 자가 치유의 이유였구요. ^^ 체온을 올려 효소가 바르게 작용하도록 하여스스로 치유하려는 몸을 만들어주는 이치 이게 바로 열이 나서 병이 낫는 이치이니 .. 2024. 10. 18. 가을밤 늘 그렇듯가을밤은 파랗고 빛이 난다.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있기에 좋은 계절!! 설레이는 마음으로 창문을 열면코 끝으로 느껴지는 잡스런 가을 향기 깊은 하늘 별 바라보다어느덧 지나가는 별... 그 별 지나간 자리 끄트머리에글 한 줄 보입니다. 자작자수 ( 自作自受 )행복이란 스스로 지은 만큼스스로 받는다는 가르침 가을에 행복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가을밤여러분은 행복하신가요? 2024. 10. 1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7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