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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컬러 파레트 *네이비 경북 컬러 파레트 #네이비경북 컬러 파레트 #네이비경북의 #은하수 명소 모음집 🌠  선선한 가을밤경북의 #별 을 볼 수 있는 관광명소를 알려줄게저장해뒀다가 별을 보고 싶을 때 찾아가 봐! 🌟  ⭐ 남색은 생각, 헌신, 지혜와 관련이 있다고 해경북의 #밤하늘 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방문해봐 🥰  📍 영양 국제밤하늘보호공원📍 포항 모포항📍 의성 달빛공원📍 영천 보현산천문대  💬 다음 컬러파레트는 어떤 색으로 할까?경북에서 만나보고 싶은 컬러가 있다면 댓글로 달아줘! 2024. 10. 12.
아침 공복 조선후기 윤최식이 선비들은 이렇게 생활해야 한다이게 효율적이라며 편찬한 ( 일용지결 )이라는 책엔   1. 선비들은 하루 두 끼를 먹는다.  2,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저녁 10시에 잠자리에 들기까지공부를 한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조선시대 ( 일중행사 )의 기록에도“ 첫 식사는 오시 ( 午時 ) 즉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에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침식사를 하지 않고 공부를 하는 선비들의 지혜가 있습니다.  단식이 세포가 다시 태어나는 효과가 있고 좋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죠?  아침 공복을 길게 할수록단기간의 단식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니 당연히 좋겠죠?  아침에 위장이 충분히 휴식을 했기 때문에여러 가지 치유의 효과가 생기고공부로 지친 오장육부의 .. 2024. 10. 12.
책 읽어주는 남자 (스스로를 사랑하라) Love yourself.스스로를 사랑하라.  익숙하지만실천하기 어려운 말이죠.  혹시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잠드는 순간까지타인과 어떤 방식으로든 마주하며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많은 신경을 쓰고 있진 않나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타인과의 관계에 쏟는 에너지의 절반도자신과의 관계에 쏟지 않습니다.  어쩌면 내가 노력하지 않고,친절하게 굴지 않더라도나라는 존재는 물리적으로그 자리 그대로에 있을 테니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나와의 관계가 나쁘면죽을 때까지 벗어날 수 없는 족쇄에 묶여 사는느낌이 들지도 몰라요.  매 순간 괴롭겠죠.  이제 생각을 한 번 바꿔볼까요.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언제나 이 자리에 있을 사람인데⋯.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해줘야겠다 하고 말이죠.  " 스스로를 사랑하라.. 2024. 10. 10.
좋은 가을 관견 ( 管見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좁은 자기만의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관견이 습관이 되면 많이 외로워집니다.  내가 옳다는 주장만 자꾸 하기 때문에 타인이 옆에 있질 않아요.우리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주위엔 어느새 사람이 점점 없어지고 외로워지는 게 당연해요. ㅠ  내가 주위의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고자 한다면제일 좋은 방법이 내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면 될 것인데  자꾸 지적을 하게 되면 선한 의도가 뭉개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좋은 가을엔 특히 지적하지 말았음 해요.  좋은 가을에는 그냥 가을 바람을 들이마시고웃으면서 하늘 한 번 보면서  건강해지는 내 얼굴을 주위에 비춰주는 걸 목표로 삼아야겠다는 다짐. ^^그리고 작은 미소로.. 2024.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