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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청소의 긍정적인 영향) 방 청소든, 옷장 정리든, 책상 위를 치우든 내 마음을 가장 어지럽게 하는 것이 있다면 치운다. 밀린 메시지들의 읽지 않음 표시를 지우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처음부터 집 전체를 치우지 않아도 된다. 무리하게 해서 힘들어하는 것보다 작은 것부터 성취하자는 것이다. 하나하나 정리하다 보면 내가 얼마나 많은 걸 귀찮아했는지, 얼마나 많은 걸 손에 쥐고 살았는지 눈에 보일 것이다. 내가 관리할 수 있는 것들만 남기고 그것들을 정리하다 보면 눈으로 보이는 것만큼이나 내 마음도 정리되고 있음을 느낀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2. 24.
2월 하얀 2월은 기다리는 달 힘내세요. 따뜻한 3월이 오고 있어요. 입춘이 지나간 강가에 서면 얼음장 밑에서 몸 푸는 소리 들리지 않나요. 부스럭거리는 덤불 속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이제 봄과 나 사이에는 화선지 위에 꽃잎 하나 찍은 듯 기쁨으로 가득 차겠지요. 힘이 들면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세요. 내일은 봄이 좀 더 가까워질 것입니다. 2024. 2. 24.
책 읽어주는 남자 (나에게 회복이 필요한지 알아보는 상태 체크 리스트) 1.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횟수가 늘었다. 2. 냉장고에 망가진 식자재들이 쌓였다. 3. 자주 지각한다. 4. 주변인에게 짜증이 늘었다. 5. 연락에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답장을 잘 안 한다. 6. 휴일에 외출하기가 귀찮아진다. 7. 세탁물이 늘어나 입을 옷이 없다. 8. 집이나 방이 점점 더러워진다. 9. 뜯지 않은 택배 박스가 쌓였다. 10. 봤던 콘텐츠를 또 보게 된다 (새로운 것을 찾지 않는다). 11. 유튜브나 게임 등으로 온종일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다. ※ 체크 리스트 중 동시에 일어나는 일이 3가지 이상 있다면 일상과 루틴이 흐트러지고 있다는 신호로 가늠해 볼 수 있다.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지 않도록 더 늦기 전에, 다음 페이지를 읽으며 나의 루틴을 회복해 나가자. < 나에게 회복이 필요한지.. 2024. 2. 24.
무좀 [오늘의 질병정보] #무좀 참기 힘든 가려움에 불쾌한 냄새까지! 발가락 사이가 갈라지고 껍질이 벗겨지거나 작은 수포가 생기거나 바닥 전체에 두꺼운 각질이 생기고 인설이 떨어진다면, 무좀인 지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여러 경로로 접촉되는 곰팡이균이 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다니는 곳이나 공용으로 쓰는 슬리퍼, 발수건을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하는데요. 무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볼까요? 📌더 자세히 보러 가기 https://blog.naver.com/nhicblog/223361583411 *출처 : 서울아산병원 2024.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