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016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Crucified With Christ 2024. 3. 4. 책 읽어주는 남자 (목표 달성의 길)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은 보통 고되고 지루하다. 무언가를 이룰 때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 우리는 그것을 노력이라고 부른다.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면 나는 제대로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목표를 이룬 후 과정을 되돌아보면 나에 대한 긍지가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아직 성공 여부를 알기 전까지 우리는 노력하는 과정이 뿌듯함으로 기억될지, 비참함으로 기억될지 알지 못한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이 열심히 노력하면서도 자주 무너진다. 결과는 뻔하다. 힘든 과정을 성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면, 계획의 일부라고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조금 다른 시각으로 노력을 감내할 수 있다.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3. 4. 책 읽어주는 남자 (자기 신뢰) 자기 신뢰가 없다면 세상의 말에 흔들리게 될 것이다. 이만하면 괜찮으니 천천히 가라는 달콤한 위로에, 아직 많이 부족하니 서두르라는 경솔한 재촉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목표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눈과 귀를 막을 줄도 알아야 한다. 우리가 보장된 외적 동기로만 살 수 없는 이유는 결국 그것은 100% 자신의 선택이 아니기 때문이다. 무작정 걷다가 어느 날 뒤를 보면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왔는지 회의감에 사로잡히지 않을까? 결국 인생은 내가 선택한 길로 가야 한다. 잘되는 사람들은 이 사실에 의심하지 않는다. 가끔 흔들릴지라도 결국 자신이 맞는다고 선택한 길을 간다. 그렇게 간 길에 실패는 있을지언정 후회는 없을 테니까. 『결국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거야』중에서 2024. 3. 4. 책 읽어주는 남자 (시간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하루 계획을 세우고 나서 변화한 점 첫 번째, 버리는 시간이 없다. 분 단위로 촘촘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오전, 오후에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이 줄었다. 두 번째, 컨디션 조절이 용이하다. 나만 건사하면 될 때는 컨디션이 나쁜 날에는 쉬기도 하고 일을 미루기도 했다. 하루하루가 들쭉날쭉하지 않고 평이하게 비슷하면 하루에 쓰는 체력도 비슷해진다. 그래서 컨디션을 조절해서 늘 최상의 상태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세 번째, 꾸준한 장기 계획이 가능하다. 규칙성과 꾸준함은 동시에 이뤄진다. 일을 많이 하는 게 꼭 잘산다는 증거는 아니다. 갓생과 과로는 다르다. 갓생은 자기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과로는 시간과 일에 끌려다닌다. 내가 잘사는 것처럼 보인다면, .. 2024. 3. 4.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7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