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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스토리325

눈물 아기들은 울음으로 모든 표현을 대신한다. 어른이 된 우리는 운다고 해결되는 건 없다고, 우는 것에 대해 인색해진다. 하지만 실컷 울어버리고 나면 속이 좀 후련해진다. 해결이 되진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만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가끔은 울.. 2017. 10. 9.
미완성 우리는 어릴 적부터 무언가를 할 때마다 결과물이 나오도록 배워왔다. 그래서 미완성인 상황에서 뭔가 찝찝하다거나 계속 결과물을 찾는지도 모른다. 미완성이어도 괜찮다. 미완성이어서 더 도전하고 시도해 볼 수 있다. [ 미완성 ] 2017. 10. 7.
변명 변명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다. 변명은 하면 할수록 쉬워지고 그 빈도는 늘어난다. 그래서 애초에 변명하는 습관을 들여서는 안된다. 변명을 자주, 많이 하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변명같이 들린다. '저 사람은 그렇구나'라고 이미 .. 2017. 10. 4.
관계 맺기는 어렵고 끊기는 쉬운 것이 관계인데 쌍방통행이 아닌 일방통행이 되어버리면 그 관계는 쉽게 깨진다. 이미 깨져버린 관계를 되돌리려고 할수록 더욱 악화되고 안좋은 기억만 남는다. 그저 그땐 그랬구나 하고 하나의 기억으로 두고 오는 것이, 각자의 현재를 잘 살아가는 것이 씁.. 2017.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