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학 스토리

변명

by IMmiji 2017. 10. 4.







변명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신뢰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다.


변명은 하면 할수록 쉬워지고

그 빈도는 늘어난다.



그래서 애초에 변명하는

습관을 들여서는 안된다.


변명을 자주, 많이 하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해도 변명같이 들린다.


'저 사람은 그렇구나'라고

이미 판단 되어지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이 끊기는 것은

뭔가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아니, 표면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서로의 마음이 이미 단절된 뒤에 생겨난 것.

나중에 억지로 갖다붙인 변명같은 게 아닐까.'




[   변명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중 / 히가시노 게이고







'심리학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  (0) 2017.10.09
미완성  (0) 2017.10.07
관계  (0) 2017.10.03
적당히  (0) 2017.09.29
믿음  (0) 2017.09.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