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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남자 (또 다른 길이 열릴 것이다) 살면서 우리는 비교하거나비교당하는 순간을 마주한다.  남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위축된다.  하지만 나에게도 잘하는 것은 분명히 있다.  ‘그래도 이건 잘할 수 있지’라고 생각되는 것,작은 특성이라도 살리려는 시도를 해보자.  그것이 나의 매력이자 무기다.  자신의 매력을 마력으로 만들어원하는 것을 이루는 사람들처럼,내 무기를 가지고 나아가면또 다른 길이 열릴 것이다.    중에서 2024. 7. 29.
책 읽어주는 남자 (평범한 사람도 특별한 매력을 찾는 방법) · 내가 잘하는 일을 한 가지라도 찾는다.  · 나의 단점을 굳이 숨기려고는 하지 말자.  · 다른 사람에게는 없고  나에게 있는 점이 내 매력이 될 수 있다.  그게 부족한 점일지라도.  · ‘그래도 이건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살려본다.  · 욕심을 내보자.  그 모습 자체가 누군가에겐 용기를 준다.  · 처음부터 매력적인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알자.  · 시간이 지날수록 호감을 얻는 사람은  성격이 매력 있는 사람이다.   『호감의 시작』중에서 2024. 7. 28.
책 읽어주는 남자 (나이가 드는 게 두렵다면) 생각해 보면 지금 우리가‘클래식’이라고 말하는 장르가본래는 트렌드였다.  클래식과 재즈 음악은현대를 사는 우리에겐 고전이지만당시 가장 핫한 장르였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옛것을고전이나 클래식이라고 명명하지는 않는다.  우리가 아는 클래식은 작품성이 높거나많은 이들에게 회자된 명작이다.  아류, 습작, 알려지지 않은 누군가의 작품은애석하게도 전해지지 않는 것이다.  나이 드는 것이 두렵다면우리 인생에서 스스로명작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세월의 흔적으로 주름이 지고,색이 바랜 느낌마저 멋있는 가죽처럼 말이다.  명작이라고 해서 꼭 유명하지 않아도 된다.나의 바운더리 안에서명작 같은 깊이와 감동을 지닌 사람이 된다면스스로 충분히 만족하는 삶일 것이다.  젊음은 짧고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그럼 어떻게 깊.. 2024. 7. 28.
책 읽어주는 남자 (한두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고) “고령자들은 복잡한 감정을해결하려고 애쓰기보다는그것을 인정하는 경향이 있다.  인생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을 필요는 없고당연히 그렇게 될 리도 없다는 사실을인정하는 것이다.  우리에겐 늘 문제가 생기고그중 이것저것 한두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고우리가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중에서 2024. 7. 28.
7월에는 망초꽃 하얗게 핀저 너른 언덕에한여름이 무르익었습니다지금이 가장 싱그럽다고푸른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청춘이라고 노래합니다후끈한 열기 속에서도쉼 없는 여정의 길그대 삶 또한 청춘이라지만지치기 쉬운 요즘더 잘 보내기 위한 날들을 위해한 박자 쉬어가세요.   혜원 전진옥 >     7월의 시를 찾다가, 혜원 전진옥님 블방에서 보고 가져왔어요, 허락받지 않고.. 몰래 가져와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2024. 7. 27.
책 읽어주는 남자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 “행복감은 70대 즈음까지높아지다가 서서히 줄어들지만,90대가 되어도 20대에 비하면 여전히 높았다.  고령자들은 청년에 비해훨씬 더 현실에 만족했고 덜 불안해했다.  또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적었고무슨 일이든 좋은 면을 보려고 하고나쁜 면은 받아들였다.  미국의 작가 헨리 밀러는 이렇게 썼다.  ‘여든 살이 된 나는 스무 살이나서른 살 때보다 훨씬 쾌활하다.10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다.  젊음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견뎌내기도 그만큼 고통스럽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중에서 2024. 7. 27.
불면증을 이기는 습관 [금요일의 건강상식] #불면증을이기는습관더운 여름, 푹푹 찌는 더위💦잠 못 드는 여름밤 😴불면증을 이기는 습관 7가지 알려드려요!  📍 더 자세히 보러가기https://blog.naver.com/nhicblog/223526113647 2024. 7. 26.
붉은오름 푸릇함 가득한 "붉은오름"?붉은오름이라더니 푸릇함 가득한 오름?! 👀오히려 좋아! 여름을 담아 싱그러움 가득한붉지 않은 붉은 오름을 소개합니다.  💬 휴양림 안에 위치한 붉은 오름,탐방로가 설치되면서 붉은 흙을찾아보기 힘든 아쉬움이 있는데요!하지만 잘 정비된 탐방로 때문에사계절 숲의 변화를 볼 수 있으며,다채로운 숲 빛깔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 지금 같이 무더운 여름에는폭발할 듯 더해가는 초록빛으로 가득해뜨거운 땀을 잠시 식혀갈 수 있기도 하고,비오는 날에도 산책하기 좋은 곳인데요!휴양림 내 위치해 있어 유료로 운영되는 만큼여러 숲길과 말찻오름까지 연계하여트레킹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 숲을 좋아하는 이들에게최고의 힐링 장소가 되어줄 붉은오름!이미 다녀오신 분들이 있으시다면후기와 꿀팁은 댓글로.. 2024.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