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46 이상지질혈증 [수요일의 질병정보 #이상지질혈증]이상지질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통계에 따르면 성인 절반 가까이가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데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지율은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 방치하게 될 경우 당뇨병과 동맥경화증까지 이어질 수 있기에,이상지질혈증의 위험성과 치료법에 대한올바른 인식 제고가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더 자세히 보러가기(블로그링크) 2024. 7. 24. 책 읽어주는 남자 (나이가 들면) 노인학 전문가인코넬대학교의 칼 필레머Karl Pillemer 교수는노인들을 골칫거리가 아니라지혜와 경험을 듬뿍 담고 있는 자산으로 보기 시작하자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내가 고령자들로부터 가장 먼저 배운 교훈도 이거였다. “행복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우리가 가진 이런저런 능력들이 쇠퇴하더라도우리에겐 여전히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엄청난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핑은 이렇게 말했다. “나이가 들면,자기가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야 돼.안 그러면 더 늙어.” 고령자 여섯 명은 모두 외부 조건이 아니라마음속 어딘가에서 행복을 찾고 있었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중에서 2024. 7. 24. 청도 유등연지 여름 장마철 연꽃명소, 청도 유등연지여름 ☔️장마철 연꽃명소청도 유등연지🪷 청도 유등연지는 경북 청도 9경 중 제7경으로,둘레가 600m, 깊이가 2m에 이르는 연못이에요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 만개한 연꽃을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청도 관광지 중 하나랍니다!! 기나긴 여름 장마철 기간특유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간직한 유등연지에서가벼운 산책은 어떠신가요? 2024. 7. 24. 살이 덜 찌는 칼로리 똑같은 칼로리의 두 가지 식단이 있습니다. 하나는 햄버거와 컵라면 입니다.다른 하나는 과일과 채소 그리고 생선요리입니다. 이 똑같은 칼로리를 일주일정도 매일 식사를 하고 나면몸무게가 똑같아야 한다는 게 바로 칼로리 맹신자의 다이어트 계산법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않아요.햄버거와 컵라면을 먹은 전자는 일주일 후 몸무게가 증가를 하지만과일과 채소 그리고 생선요리를 먹은 후자는 몸이 오히려 날씬해진답니다. 같은 칼로리이지만, 햄버거와 라면은 살을 찌우는 칼로리이고과일 채소 생선은 살이 빠지는 칼로리예요. 왜 그럴까요? 효소가 하나도 없는 죽은 식품이기 때문에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온전히 내 소화효소를 사용해야 하니 효소 부족으로 살이 찝니다. 효소가 부족해서 소화가 끝나고 나면지방을 .. 2024. 7. 24. 찬송가 484장(통533)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2024. 7. 24. 7월의 노래 장엄하고 경이로운 세상오묘하게 아름다운 강산 그 속에 살아가는 우리거저주신 신의 선물 행복하여라 날아라 하늘 높이달려라 저 넓은 광야로 모두가 살아가는 이 풍진세상함께 꿈꾸며 희망을 노래하는 곳 청포도 익어가는 7월이여싱싱한 청춘처럼 매혹의 향기처럼 활짝 피어나라 꿈의 7월이여하루하루가 기쁨과 행복의 노래로 피어나라 7월의 노래 / 신성호 > 2024. 7. 22. 책 읽어주는 남자 (지친 나를 다시 사랑해주는 방법) 일부러 나에게 낯간지러운 칭찬을 해주자. · 칭찬을 할 때는 나를 일인칭으로 지칭하기보다삼인칭으로 말하며 타자화할 때 더 효과적이다(예: 나는 성실해. → ○○이는 성실해). ·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고격려하는 말을 스스로 건넨다. · 조용히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며마음을 다스린다. · 불안함이 짙어질수록 천천히 심호흡한다. · 팔을 교차해 내가 나를 안아주는 행동을 해본다. 마음의 여유가 없고 자존감이 떨어지면나 자신을 비호감으로 여기게 될 확률이 높다.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것은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를 위한 응원을 건네며 불안함을 가라앉혀보자. 『호감의 시작』중에서 2024. 7. 22. 책 읽어주는 남자 (호감 가는 사람의 특징) 인생의 선배들을 만나면 나는기꺼이 작아진다. 꾸준히 발전하는 사람들은많은 경험을 하고 그만큼 더 알고 있다.많이 안다고 해서 교만하지 않다. 아는 만큼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는역지사지의 미덕을 갖추고 있기에저절로 호감이 생긴다. 덕질만큼 겸손해지는 또 하나의 분야가 있다.바로 독서다. 책을 통해 나와 다른 처지에 놓인타인의 삶을 들여다보고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서책으로 여러 인생을 간접 경험하다 보면또 한 번 겸손해진다. 나라는 세계가 얼마나 좁고 작았는지,지식은 얼마나 지엽적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그러니 우리는 멈추지 말고 무엇이든내가 좋아하는 것을 보고 듣고 겪어야 한다. 미지의 세계에 대해 꾸준히 견문을 넓히는 사람은나를 이해하고 타인까지 포용할 수 있으니까... 2024. 7. 2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3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