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감은 70대 즈음까지
높아지다가 서서히 줄어들지만,
90대가 되어도 20대에 비하면 여전히 높았다.
고령자들은 청년에 비해
훨씬 더 현실에 만족했고 덜 불안해했다.
또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적었고
무슨 일이든 좋은 면을 보려고 하고
나쁜 면은 받아들였다.
미국의 작가 헨리 밀러는 이렇게 썼다.
‘여든 살이 된 나는 스무 살이나
서른 살 때보다 훨씬 쾌활하다.
10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눈곱만큼도 없다.
젊음은 눈부시게 아름답지만
견뎌내기도 그만큼 고통스럽다.’”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나이가 드는 게 두렵다면) (0) | 2024.07.28 |
---|---|
책 읽어주는 남자 (한두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고) (0) | 2024.07.28 |
책 읽어주는 남자 (호의적인 사람으로 보이려면) (0) | 2024.07.26 |
책 읽어주는 남자 (잊기 힘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태도 8가지) (0) | 2024.07.26 |
책 읽어주는 남자 (예민함의 매력) (0) | 2024.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