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체온이 떨어지는 원인 중 한 가지는
지나치게 많은 수분을
수시로 벌컥벌컥 마시기 때문입니다.
현대인은 많이 움직이지도 않고
땀도 잘 내지 않으면서
목이 마르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커피, 콜라, 미네랄워터, 혹은 각종 차...
이렇게 해서 불필요한 수분이 쌓이도록 만듭니다.
물론 체중의 60% 이상은 수분이며
수분이 중요한 것은 우리는 알고 있지만
물을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식물도 뿌리부터 썩어가는 것처럼
좋다고 마냥 많이 자주 마신다는 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에요.
이게 한의학에서는 수독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수분을 넣어주는 게
왜 좋지 않을까요?
수시로 자주 그리고 지나치게 마시는 것이
좋지 않은 2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첫 번째 이유는
위장이 젖고 소장이 젖어서 에너지 대사가 안되며
뱃속을 축축하게 하여 차갑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수시로 입에 뭔가를 넣는 습관이 되기 때문이에요.
자꾸 뭔가를 입에 넣는 습관이 되면
수분뿐만 아니라
음식도 뭔가를 조금씩 꾸준히 넣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입이 허전하면 견디기 힘들게 되어
살이 팍 찌는 거에요.
체온도 떨어지고 살도 찌며,
먹는 습관을 생기게 하는 나의 행동들..
이제는 딱!! 하고 끊어보시길 바랄께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