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명치도 아프고, 자꾸 하면 살이 쪄요. ”
이런 증상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과식입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혈압, 혈당, 요산 수치 등이 높아지고,
간도 약해지고 소화기도 지치고 힘들어
제 기능을 못하고
체중이 늘어서 무릎이나 허리에 부담을 주고
혈액이 탁해져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염려해야 하며
살이 찐 모습을 거울에서 자꾸 보게 되면
기분도 우울해지고 답답해지고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고
스트레스가 쌓이니 더 먹게 되고...
이렇게 악순환이 생긴답니다.
애초부터 인류는
잘 굶는 걸 견디는 삶을 살아왔지만,
현대인은 과식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과식을 한다는 것은
바로 질병이 생기는 상태로 가지는 않지만
아직 질병은 아니어도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점점 질병의 상태로 몰고 갑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대사증후군이죠.
적게 먹고 열심히 노동하는 이에겐
의사는 자주 필요한 존재가 아닙니다.
적게 적당히 드세요.
과식은 몸을 건강하게 만들지도 않고
자연스럽지도 않은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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