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4월인데
짧은 옷을 입고 다리를 노출하고
아이스커피를 먹으면서
몸의 안과 밖을 냉기로 덮어버리는 현대여성
이런 여성일수록
나중에 자궁 경부암에 걸릴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왜 그럴까요?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경우
대부분의 여성에게 감염이 되어 체내에 잠복상태로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이게 발동을 하기 때문이에요.
체온은 곧 면역입니다.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서
백신을 3번 맞으라고 하지만
이 효과는 불과 2년 정도로 제한이 됩니다.
예방 주사를 맞아도
평생 예방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거에요.
자궁을 따뜻하게
뱃속을 따뜻하게 잘 유지하여
평생의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데
고작 2년정도의 효과를 위해서 지갑을 열 필요는 없겠죠?
문제는
뱃속이 따뜻하고 자궁이 따뜻해지면
자궁 경부암 뿐 아니라, 온갖 자궁 관련 병들에 대해
보호막을 한 개 얻는 것과 같기 때문에
늘 따뜻한 온기를 유지하는
생명의 면역에 관한 지혜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하고 차가운 차이
그냥 단순한 온도의 차이가 아니고
생명력의 차이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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