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984 깨끗한 혈액 저희 한의원에서 약도 달이시고, 식사도 준비해 주시는친 이모님 같은 분이 계시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검사결과를 가지고 오셨습니다.약을 처방받았는데...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저는 그걸 하지 마시고먼저 하루 권장량 두 배의 오메가 3을 드시되 매일 3개씩 드시는 커피믹스같이 단 걸 줄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메가 3은미세염증을 줄이고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는착한 지방이라는 말씀을 드렸죠. 3개월 후,재검사를 했는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떨어졌다고 하시면서 하루 3잔 마시는 믹스커피를 끊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라고 하시네요. 원숭이 실험에서 옥수수기름을 준 원숭이는 장에 염증으로 탈모까지 생기었으며오메가 3을 다시 주니,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결과는 우리가 어떤 .. 2024. 8. 8. 백일해 [수요일의 질병정보 #백일해]100일간 기침이 이어진다는 백일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단순히 감기 증상과 비슷해 착각하기 쉽지만, 증상의 심각성과 강한 전염성을 생각하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백일해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nhicblog/223533014805 2024. 8. 7. 책 읽어주는 남자 (말투와 목소리 톤을 조정한다)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목소리 톤이나 말투를 조금씩 다르게 한다. 자신감이 없는 편이라면목소리 톤을 진중하고무겁게 만드는 것도 색다른 매력을 준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낮은 톤에 신뢰도를 느끼고밝은 톤에 친근감을 느낀다. 그러니 신뢰를 줘야 할 때는목소리를 반 톤 낮추는 것이 진중하고차분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반면 다정하고 밝고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면톤을 높여 분위기를 바꿔주자. 『호감의 시작』중에서 2024. 8. 7. 책 읽어주는 남자 (말에 여백을 준다) 낯선 자리에서어색한 분위기를 환기하려고일부러 말을 많이 한 경험이한 번쯤 있을 것이다. 불필요한 말까지 잔뜩 늘어놓아집에 와서 뒤늦게 자책한 경험은 없었는가. 분위기를 풀어보려는 의도이지만문제는 많이 말하며 상대가 나에게흥미나 매력을 느낄 틈을 주지 않는 데 있다. 관계의 성격과 평소 내 캐릭터에 따라대화 속에서 내 말의 지분을 조정해 보자. 사람을 상대하는 일에 자신이 없다면말하기보다 경청하면서상대의 말을 기억해 뒀다가때에 맞게 언급하거나다른 상황에서 활용하는 것이매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호감의 시작』중에서 2024. 8. 7.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27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