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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걸린 위장 너무 무더운 여름에음식으로 체하고 났더니  온몸이 아프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것은 포괄적인 담적이에요.담 결린다는 표현을 하죠. 어딘가 모르게 만져지지는 않는데답답하고 살짝 아프기도 하고, 움직이기 거북한 경우  옆구리 어깨허리 등등...이런 경우, 부항도하고 침도 맞으면단번에 잘 나아요.  위장도 담에 결리고우리 몸도 담에 결리게 되고...  그런 이치입니다.  심하면 데굴데굴 굴러서 119를 부르기도 하고응급실을 찾기도 하고약하면 그냥 위장이 아파요,이게 쓰린 느낌은 아닌데... 그냥 아프고 답답합니다.  이를 위경련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위장이 담 결린 거에요.  위장은위점막, 그리고 점막 아래엔 근육과 혈관  그리고 신경 등이 분포돼 있답니다  따라서그런 근육, 혈액의 움직임이.. 2024. 8. 28.
책 읽어주는 남자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혹시 이렇게 생각하는가?‘난 하루에 5시간씩 자도 괜찮아요!’물론 지금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몸과 정신에 필요한 수면을 부정해서말 그대로 수명을 당겨 쓰는 것뿐이다.  영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5시간에서 7시간,혹은 그 이하로 자는 사람들은온갖 원인으로 인한 조기 사망률이1.7배 상승했다.  7시간 이상 자지 않으면수명이 단축될 확률이1.7배 높아진다는 뜻이다.  우리는 마음과 몸을 연결하고균형을 찾아야 하며,이 균형을 매일 연습하지 않으면 어그러진다.  게다가 에너지 균형을 바로잡아야기운차게 하루하루를 즐기며 평생 살아갈 수 있다.  "나는 도대체 왜 피곤할까" 중에서 2024. 8. 28.
8월처럼 살고 싶다네 ​친구여 메마른 인생에 우울한 사랑도별 의미 없이 스쳐 지나가는 길목화염 같은 더위 속에 약동하는 푸른 생명체들나는 초록의 숲을 응시한다네​세상은 온통 초록이름도 없는 모든 것들이한껏 푸른 수풀을 이루고환희에 젖어 떨리는 가슴으로 8월의 정수리에여름은 생명의 파장으로 흘러가고 있다네무성한 초록의 파고영산홍 줄지어 피었다​친구여나의 운명이 거지발싸게 같아도지금은 살고 싶다네허무를 지향하는 시간도8월엔사심없는 꿈으로 피어 행복하나니저 하늘과 땡볕에 울어 젖히는 매미 소리와새들의 지저귐 속에 나의 명패는8월의 초록에서 한없이 펄럭인다네​사랑이 내게 상처가 되어견고하게 닫아 건 가슴이 절로 풀리고8월의 신록에 나는 값없이 누리는순수와 더불어 잔잔한 위안을 얻나니희망의 울창한 노래들은 거덜 난 청춘에어떤 고통이나.. 2024. 8. 28.
경북 컬러 파레트 - 블루 경북 컬러 파레트 - #블루경북 컬러 파레트 - #블루 💙경북의 #파란색 명소 다들 알고있어?  탁 트인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관광명소 🌊☁힐링이 필요할 때, 넓은 경치를 보고 싶을 때컬러 파레트 - #블루 를 참고하라구~ 💙  💙 파란색은 마음의 안정감을 주며, 감정을 차분하게 만든다고 해!경북이 준비한 파란색 명소를 보며 힐링을 즐기길 바라~!  📍 경주 지경해변📍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영덕 삼사해상공원📍 포항 이가리닻전망대  💬 다음 컬러파레트는 무슨 색으로 할까?!경북에서 보고싶은 색깔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줘 🤗💙 202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