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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재 한의사의 건강 이야기

체온 신진대사

by IMmiji 2024. 11. 1.

신진대사가 잘 되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잘 되지 않는 게 좋은가요? 
 
아래를 잘 읽어보세요!! 
 
“ 당신은 체온이 낮아서 쉽게 붓고 살이 찝니다.” 

라고 말씀드리면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반면에
“ 당신은 신진대사가 약해져서 살이 찝니다.”

하고 말씀드리면
고개를 끄덕이고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연관성이 있어요.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신진대사는 대략 12% 정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양을 먹어도 대사량이 떨어지면
그냥 쉽게 저장이 되기에 
 
저체온 >>>>> 낮은 신진대사 >>>>> 비만 
 
이런 진리의 구조로 가게 되는 것이에요. 
 
제가 아는 분은

컨디션이 떨어지는 날 체온을 재면
35로 이하로 밑돈다고 합니다.
역시 늘 뱃살로 고민이시고요. 
 
1970년대엔

지금보다 체온이 1도 이상 높았습니다. 
 
냉장고도 드물고 에어컨은 구경하기 힘든 시절
오직 선풍기로 여름을 보내던 시절
여름에도 보리차를 끓여서 먹던 시절 
 
당시에 다이어트 약도 운동도 없었음에도
날씬했던 이가 많았던  이유가 바로 이것이에요. 
 
칼로리를 태우려고 운동에 목숨을 거는 것보다
체온을 올리는 여러 가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욱 쉽고 요요 없는 다이어트가 됨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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