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배려를
다른 말로 하면 ‘다정함’이 된다.
그래서 다정한 사람 중
민감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싫은 것을 느낀 만큼
타인에게는 행하지 않으려는 태도,
말 한마디를 따스하게 하는 능력은
세심함에서 비롯되니까.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아 본 사람은 안다.
타인이 자신의 말에 똑같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괜찮은지, 시간이 필요한지,
도움이 필요한지 물을 수 있고
상대가 배려받고 있다고 느낄
다정한 말들을 할 수 있다.
상황을 섬세한 관점에서 바라볼 힘,
문제적 발언을 하기 전 자신을 돌아볼
섬세함도 힘이다.
< 예민함의 매력 >
『호감의 시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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