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책 읽어주는 남자 (애매함이란 재능)

by IMmiji 2024. 7. 26.

 

대부분의 사람은
애매한 재능을 지닌 상태로 살고 있다. 
 
학창 시절을 지나 20대가 되고,
사회인이 되면서 어디선가 접한 정보와
기초 교육에서 배운 것들로
조금씩 능력치가 쌓인다. 
 
여기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 
 
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에게 투자하면 성장하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애매한 상태일 것이다. 
 
물론 1만 시간을 들였는데도
최고가 되지 못할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
1만 시간 동안 쌓인 경험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테니까. 
 
실패해 봤다면 적어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갖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애매한 재능으로 인해
몸소 겪고 느낀 깨달음은
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애매함은 화려하게 빛나진 못해도
널리 비출 수 있는 재능이다. 

 
 < 애매함이란 재능 >

『호감의 시작』중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