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은
애매한 재능을 지닌 상태로 살고 있다.
학창 시절을 지나 20대가 되고,
사회인이 되면서 어디선가 접한 정보와
기초 교육에서 배운 것들로
조금씩 능력치가 쌓인다.
여기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노력이 투입되어야 한다.
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에게 투자하면 성장하고
그렇지 않으면 계속 애매한 상태일 것이다.
물론 1만 시간을 들였는데도
최고가 되지 못할 수 있다.
그래도 괜찮다.
1만 시간 동안 쌓인 경험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테니까.
실패해 봤다면 적어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노하우를 갖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애매한 재능으로 인해
몸소 겪고 느낀 깨달음은
더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애매함은 화려하게 빛나진 못해도
널리 비출 수 있는 재능이다.
< 애매함이란 재능 >
『호감의 시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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