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의 대가로 불리는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으로
상대의 고상한 동기에 호소할 것을 꼽았다.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면
그럴듯한 명분과 이유를 댔을 때
상대가 나를 호의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즉 대화하면서 상대가 나를 진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면
대부분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고
더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나와 내가 속한 집단에 비해
타인은 덜 도덕적이며 신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하위 인간화’로 인해 우리는 타인을 불안해한다.
하지만 먼저 손을 내밀면
생각보다 사람들은 호의적이며,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나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많다.
< 호의적인 사람으로 보이려면 >
『호감의 시작』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한두 가지 문제를 해결한다고) (0) | 2024.07.28 |
---|---|
책 읽어주는 남자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 (0) | 2024.07.27 |
책 읽어주는 남자 (잊기 힘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태도 8가지) (0) | 2024.07.26 |
책 읽어주는 남자 (예민함의 매력) (0) | 2024.07.26 |
책 읽어주는 남자 (나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0) | 2024.07.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