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하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뱃속에서
음식을 소화해서 따뜻한 에너지를 만듭니다.
이 따뜻한 에너지가 바로
생명력입니다.
그래서 이 생명력을 꺼뜨리는 행동은
절대로 자주 하면 좋지 않아요.
더군다나 뱃속이 텅빈 맑고 깨끗한 상태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더욱 좋지 않겠죠!!
그렇다면 그런 행동은 뭐가 있을까요?
1. 냉수마시는 것.
예상하셨겠지만, 이게 제일 우선이에요.
물은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저녁 잠자기 전까지 가까이하는
가장 친한 음식이니까요.
2. 아침공복에 심한 운동을 하는 것
특히 외부 공기가 차가운 가을, 겨울에 더욱 그러해요.
우리가 운동을 하고 나서 붓는다는 분들이
종종 있어요. 왜 그럴까요?
이런 분들은 운동을 하면서
따뜻한 온기를 모두 소진하였기에
순간적으로 저체온으로 바뀌어서
붓게 되는 것입니다.
3. 소염제나 항생제를 과용하는 것
이런 약은 성질이 아주 차가워요.
항생제는
세균을 죽이면서 좋은 균도 같이 죽입니다.
결국 생명력을 축소시키는 개념이에요.
그래서 항생제 소염제 많이 드신 분은
뱃속의 양기가 뚝 떨어지게 되고
그래서 음식 입맛이 뚝 떨어지는 거에요.
우리나라는 항생제 과다처방 1위를
다투는 나라입니다.
4. 맥주 마시기
차가운 얼음 맥주 같은 것 있죠?
찬 술에 해당돼요.
차가운 성질의 보리로 만든 술을
더욱 차갑게 마시면?
이게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가을, 겨울 등산 후엔 정종이 답입니다.
5. 공복에 갑자기 폭식하는 것
이게 뱃속이 차가워지는 행동입니다.
폭식은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시켜서
양기가 뚝 떨어져요.
뱃속을 늘 따뜻하도록 노력해 주세요.
그게 생명력이 강해지는 비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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