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지나고 나면서
몸에서 이상하게 피부가 가렵기도 하고
눈이 가렵기도 하고, 결막염이 생기기도 하고
종기가 나서 고름이 차오르기도 하고
비염증상이 다시 생기기도 하고
인후염 때문에 목소리가 잠기고
피부 가려움증. 결막염. 비염, 인후염. 종기 등등
이게 나를 괴롭히기 때문에
이게 병일까요?
아니랍니다!!
바로 연휴기간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 독소가 생겼기 때문에
내 몸이 스스로 해독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그럼 우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를 처방받아먹는 게 우선인가요?
절대 아니죠!!
해독을 하면 됩니다.
1. 숙변이 있으면 숙변제거가 먼저구요.
해독의 시작은 숙변제거랍니다.
2. 소화가 안되면 소화를 돕는 방법, 효소를 드시거나,
발효음식으로 소식하세요.
3. 반신욕이나 사우나를 해서 땀을 쫘악 내주시구요,
그리고 잠을 푸욱 주무세요...*
염증은 지금 내 몸의 면역이 죽어가면서
싸우고 있음을 의미해요..
그래서 면역을 도와주는 해독의 필살기를 해야 합니다.
간단한 장염에
소염제와 항생제를 가까이 하신다면
그런 분들이 나중에 궤양성 대장염으로
점점 간다는 사실을 아시고
좀 불편하시더라도
이렇게 이겨내시면 더욱 건강해지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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