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그래도 아름다운 길이네 by IMmiji 2023. 2. 11. 인생은 먼 길이네 우리 길동무되어 함께 가자 삶은 험한 길이네 이침마다 신발끈을 고쳐 매자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이네 지금 이 순간을 최후처럼 살자 그래도 아름다운 길이네 유쾌한 기쁨으로 치열히 걸어가자 결국은 혼자 남는 길이네 고독을 추구하며 우리 함께 가자 < 그래도 아름다운 길이네 _ 박노해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0) 2023.02.17 2월의 시 (0) 2023.02.13 2월 (0) 2023.02.09 천사의 손길이 닿는다면 (0) 2023.02.07 햇살 택배 (0) 2023.01.31 관련글 2월 2월의 시 2월 천사의 손길이 닿는다면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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