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2월 by IMmiji 2023. 2. 17. 메마른 발자국에물이 고인다단순히 잔설이 떠난 자리를새순이 차고앉는 건 아니다은둔의 시간이 되풀이되듯몽우리 돋는 시절도 다시 돌아온다게다가 기대에 부푼 뿌리 위에어찌 절망이 솟아 나오랴 < 2월 / 임영준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한 일 (0) 2023.02.18 봄이야 (0) 2023.02.18 2월의 시 (0) 2023.02.13 그래도 아름다운 길이네 (0) 2023.02.11 2월 (0) 2023.02.09 관련글 잘한 일 봄이야 2월의 시 그래도 아름다운 길이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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