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이 강한 사람들은
제때 감정 표현을 잘한다.
자주 화낸다는 것이 아니다.
부당한 일을 당하거나 화가 날 때
그 감정을 묵혀두고
한참 뒤에 폭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알맞은 때에 현명하게 적절하게 털어낸다.
물리적, 심적 불편함을 여유 있게 해소해서
내 안에 부정적인 감정이 쌓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은 외부로부터
유입된 정보에 의해 지배된다.
그중 나쁜 것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내 생각 안에 똬리를 틀고
그 생각의 찌꺼기는 두려움이나
증오 같은 부정적 감정을 만들어낸다.
그만큼 어떤 정보를 보고 듣느냐가
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더더욱 주체적으로 나의 마음과
생각에 아무 감정이나 들어오지 않게
적당한 울타리를 세워주어야 한다.
주도권을 다른 대상에게 넘겨주기 시작하면
나는 내 감정마저 스스로 돌볼 수 없게 되고 만다.
그러니 내가 원하지 않는 감정은
그때그때 거절하고 털어내는 편이 좋다.
< 감정 표현을 숨기지 마라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남자 (나라는 사람을 더 나답게 만드는 법) (0) | 2022.08.27 |
---|---|
책 읽어주는 남자 (평판에 신경 쓰지 말자) (0) | 2022.08.27 |
책 읽어주는 남자 (겸손하자) (0) | 2022.08.26 |
책 읽어주는 남자 (잘 사는 삶이란?) (0) | 2022.08.26 |
책 읽어주는 남자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나) (0) | 2022.08.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