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평판과 잘 사는 삶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평판과 잘사는 삶 중에
내가 더 초점을 맞춰야 하는 쪽은
‘잘 사는 삶’ 쪽이다.
그러니 평판을 굳이 좋게 바꾸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그에 휩쓸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에 대한 모든 평가와 오해를
일일이 해명하는 것만큼
‘을’을 자처하는 일이 없다.
그러니 내가 도마 위에 올랐다는 생각이 든다면,
변명하고 위축되기보다는 시간이 진실을
밝혀주길 기다리며 묵묵히
나의 할 일을 해나가는 편이 훨씬 낫다.
내가 신경 쓰지 않으면 누구도,
어떤 말로도 나를 평가할 수 없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고,
잘 살고자 한다면
몇몇이 만들어내는 소용없는 평판으로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내가 잘 살면 그것으로 복수(?)하는 성공이다.
< 잘 사는 삶이란?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 최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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