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자주 돌아보고
반성하는 것은 나쁠 게 없다.
‘자기 점검’은 오히려 성숙한 태도이자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행위다.
하지만 모든 상황에서
매번 ‘자기 검열’을 하는 건
결코 건강하지 않다.
만약 내 행동이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비난의 여지가 없는데도
누군가 계속 불쾌해한다면
그것은 상대 마음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그 사람이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일의 결과는 유기적이다.
내가 한 가지 잘못을 했다고 해서
모든 일이 잘못되지 않는다.
일을 그르칠 수밖에 없는
여러 상황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을 확률이 높다.
내가 실수하고 잘못했더라도 어쩔 수 없다.
한 번도 실수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다.
누군가에게 전혀 미움받지 않고
사는 사람도 없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잘못하지 않고 미움받지 않는 게 아니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
어제의 나보다 좀더 나아지는 것뿐이다.
<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나 >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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