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을 보내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다.
이렇게 사소한 취향마저도 다른데,
애초에 타인에게 이해받길 원하지 않아야 한다.
누군가 자신을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꽤 무모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그저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만일텐데.
" 있는 그대로 "
[출처: 신미경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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