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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싶은 이야기1747

도움의 자세 베푸는 사람은 언제나 즐거울 수밖에 없다.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베풀 수 있다. 지혜로운 자는 지혜를 베풀고, 지혜가 없는 자는 힘을 베풀고, 힘이 없는 자는 재물을 베풀고, 재물이 없는 자는 기술을 베풀고, 기술이 없는 자는 말을 베풀고, 말이 없는 자는 미소를 베풀면 된다.. 2012. 6. 2.
당신을 기억합니다 1921년, 한 여인이 말을 타고 전라도 일대를 한 달여간 순회한 뒤 이런 글을 남겼다. "이번에 만난 여성 오백 명 중 이름 있는 사람은 열 명뿐입니다. 조선 여성들은 큰년이, 작은년이, 개똥어멈 등으로 불립니다. 이들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글을 가르쳐 주는 것이 저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2012. 5. 26.
숲 속 생활자의 충고 그대의 삶이 아무리 남루하다 해도 그것을 똑바로 맞이해서 살아가라. 그것을 피하거나 욕하지 말라. 부족한 것을 피하거나 욕하지 말라. 부족한 것을 들추는 이는 천국에서도 그것을 들춰낸다. 가난하더라도 그대의 생활을 사랑하라. 그렇게 하면 가난한 집에서도 즐겁고 마음 설레는 빛.. 2012. 5. 26.
저마다의 사랑 누군가는 농사를 짓고 누군가는 생선을 팔고 누군가는 운전을 합니다. 저마다 자기 일을 나만이 할 수 있다는 듯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침이 오는 것은 그들이 가는 길을 밝히기 위함이고 밤이 오는 것은 그들의 고단한 몸을 풀어 주기 위함입니다. 겨울이 조용히 지나가는 .. 2012.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