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 전문가인
코넬대학교의 칼 필레머Karl Pillemer 교수는
노인들을 골칫거리가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듬뿍 담고 있는 자산으로 보기 시작하자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내가 고령자들로부터 가장 먼저 배운 교훈도 이거였다.
“행복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우리가 가진 이런저런 능력들이 쇠퇴하더라도
우리에겐 여전히 삶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핑은 이렇게 말했다.
“나이가 들면,
자기가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어야 돼.
안 그러면 더 늙어.”
고령자 여섯 명은 모두 외부 조건이 아니라
마음속 어딘가에서 행복을 찾고 있었다.
< 나이가 들면 >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있다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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