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39 [스크랩] 예수님은 당신을 알고 계십니다. 사람들에게 거절당하고 짐승 곁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당신의 외로움과 쓸쓸한 시간을 알고 계십니다. 폭군에게 쫓겨 먼 나라로 피난했던 아기 예수님은 나그네와 같은 당신의 적막함을 알고 계십니다. 여우도 굴이 있지만 깃들일 곳이 없었던 예수님은 의지할 곳 없는 당신의 불안을 알.. 2013. 1. 4. [스크랩] 내 소망이 주께 있습니다 내 소망이 주께 있습니다 번민을 합니다. 장래 일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은 잠을 못 이룰 정도로 번민을 하면서도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려 합니다. 그 번민이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갖고자 하는 번민이 아니라 이 세상 것에 대한 정욕으로 번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내 소망이 주께 있습니.. 2013. 1. 3. 영적 불굴의 자세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시 46:10) 불굴은 인내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과 그 소망을 바라며 인내하는 것이 합쳐질 때, 이를 불굴이라고 합니다. 불굴은 실패할까 두려워 매달려 있는 상태가 아닙니.. 2013. 1. 1. 1 월의 기도 1 월의 기도 God bless thy year, Thy coming in, thy going out, Thy rest, thy travelling about. The rough, the smooth, The bright, the drear: God bless thy year. -- Author Unknown 그대의 새해를 그대의 들고 남을 그대의 휴식과 떠나감을 축복하시는 하나님께서 그대의 새해가 험하거나 순탄하거나 즐겁거나 서글프거나 축복하.. 2013. 1. 1. [스크랩] 남편은 데리고 온 아들(?) 이랍니다. 남편은 데리고 온 아들(?) 우리 집에서 있었던 일이다. 아들이 자기 엄마에게 대들면서 이렇게 불평하는 것이었다. &#985170;엄마는 왜 이렇게 사람 차별하세요? 아빠하고 밥 먹을 때는 반찬을 5가지, 6가지씩 놓고 먹으면서 나하고 먹을 때는 달랑 두 가지만 주냐 구요? 너무하지 않아요? .. 2012. 12. 20. 낙심의 훈련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눅 24:21> 제자들이 언급한 모든 사건은 사실이었지만 그 사건으로부터 그들이 추론한 내용들은 틀렸습니다. 영적으로 낙심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일 마음이 우울하거나 무.. 2012. 12. 19.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모든 무거운 짐은 내가 대신 졌으니 발걸음 가벼워져라 근심과 걱정 두려움 분노의 감정까지도 나에게 맡겨야 한다 나의 사랑이 그대에게 기쁨이 되고 행복이 되고 노래가 되어라 사랑하는 사람아 나의 사랑이 그대의 입가에 미소로 번져 아름다운 꽃이 되고 그대가 지.. 2012. 12. 14. [스크랩]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손이 따뜻한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느 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그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게 아니라 나를 .. 2012. 12. 14. 이전 1 ··· 1350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 13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