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장은 좋은가?
아님 뭔가 문제가 있는가?
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장 내시경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요, 저는 태어나서
대장내시경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답니다.
굳이 내시경 하지 않아도
내 대장은 간단하게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대장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
어떻게 정리하면 될까요?
변비가 심하거나,
변의를 느낄 때 통증이 있으면?
이는 대장이 제 기능을 할 컨디션이
아니라는 걸 의미하고
빠르게 이를 해결하는 게 필요합니다.
현대인은 10킬로 그램이 넘는 노폐물을
대장에 담고 있다...라는 것의 의미는
변이 그렇게 가득 차 있다는 의미가 아니라...
대장의 오래된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서,
대장이 무거워지고 과부하가 걸려서
허리둘레가 팍팍 늘어나서
방광, 전립선, 자궁 등에
상당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의미예요.
그래서 변비가 없어져서
매일 쾌변을 하도록 만들어주면
대장의 오랜 껍질들이 벗겨지면서
배가 날씬해지고,
속이 편한 상태가 유지되는 거죠.
매일 바나나 같은 것 2개 정도는 봐야 한답니다.
이게 건강의 증표 같은 거예요.
여기에서 대장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맹장을 알아야 합니다.
맹장은 담즙의 도움을 받아서
대장을 청소하는 유익한 균을 기르고 키우는
장소이기 때문이에요.
맹장은 담즙의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우린 담즙은
아침 공복에 좋은 지방을 먹을 때 .
많이 분비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공복에 좋은 지방을 먹는 것이
대장을 깨끗이 하는 담즙을 분비시켜 주는
해독의 습관이 된다는 사실까지 이해가 되시죠?
꼭 좋은 지방을 넣어서
아침 공복에 방탄 커피 한 잔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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