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면?
위장이 늘어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위장의 근육이 늘어나게 돼요.
위장은 오물락 조물락해서
소화를 시켜야 하지만
늘어진 근육 때문에
잘 움직이지 못하고 버벅대는 거에요.
위장이 원래의 위치로 돌아와야 좋은데
늘어진 상태를 유지하면?
음식물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위장이라는 주머니가 음식을 잘 감싸아서
위액으로 소화를 시켜야 하는데
늘어진 위장은 잘 감싸지 못하니
더부륵하고 답답한 기분이 들게 됩니다.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해서
소화액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되니
음식물이 위액으로 완전히 녹이지 못한 상태로
위장에서 소장으로 넘어갈 때
췌장액등이 분비되면서 가스가 생깁니다.
결국 위장을 작고 탄력있게
만들어야 해요.
그래야지 식사한 음식이 완전히 에너지로 가고
몸도 덜 피곤하며
기운차고 날씬한 몸이 됩니다.
다이어트에서 시작은
위장을 따뜻하게 좋게 만드는 거랍니다.
속은 더부룩하면서 부글거리면서
배가 볼록 나오는 이유?
바로 위장의 문제이기에...
소식과 물 따로 밥 따로 원칙을 지키어서
건강한 위장을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속이 부글거리지 않고
상쾌한 뱃속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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