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4월의 사랑 by IMmiji 2024. 4. 16. 노란 개나리황사에 고개 숙이고졸고 있는 한때나도 둘이서 어디론가 날고 싶다커튼 사이로 찾아드는빛을 죽이고 싶다나를 떠난 빛을약속 시간 지나감을기다려보지 않은 사람은내일을 모른다가자 부서지기 위해 태어나는아름다움을 위하여4월의 은빛 햇살그림이 되고 시가 되고그리움이 되기 때문이다 < 4월의 사랑 / 이종승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좋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의 아침 (0) 2024.05.03 오월 (0) 2024.05.02 4월의 시 (0) 2024.04.14 4월 (0) 2024.04.13 3월의 시 (0) 2024.03.24 관련글 5월의 아침 오월 4월의 시 4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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